‘뮤뱅’ 아프리카 끌려간 박보검 빈자리, 신혜성이 채운다

입력 2016-01-2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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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뮤직뱅크’ 박보검의 자리를 채운다.

신혜성은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다. 최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 차 출국한 박보검의 자리를 대신한다.

신혜성은 지난 12일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의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솔로 타이틀 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과거 ‘신화방송’을 통해 재치 넘치는 브리핑 실력을 자랑했던 신혜성이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신혜성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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