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新) 모악산 당조고추’가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 관계자는 “신 모악산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원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4년간의 공동연구 결과로 육성한 품종이다”면서 “혈당강하 성분인 AGI 성분이 풍부해 실제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로 이미 한 유명 대학의 실험으로 입증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농림부로부터 ‘1명품 1선정’으로 지정된 전북 완주군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명품화 사업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향토산업 육성 대상 작물로 선정됐다”면서 “작년 8월 완공 중인 HACCP인증 공장을 통해 최고의 당조고추 품질 육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를 활용한 ‘신 모악산 당조고추씨차’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 간편한 티백형태여서 마시기에도 간편하다. 특히 생고추보다 AGI 물질이 더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컴퍼니는 설 연휴를 맞아 부모의 건강을 위해 선물을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복을 받으라는 의미로 한 달치를 주문하면 30일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63-291-3338.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