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2016 연간 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 안양시 산하기관의 연간 회원권 구매로 시작된 2016 FC안양 연간 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관련 기관과 시민 단체의 자발적인 협조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박정례 안양시 자원봉사 센터장에 이어 박선호 안양 농협 조합장이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박정례 안양시 자원봉사 센터장은 “FC안양이 시민들에게 좀 더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게 됐다. 올 한해 구단이 승승장구해서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호 안양 농협 조합장은 “더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연간 회원권 구매에 동참했으면 한다. FC안양이 올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6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물병 혹은 에코백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