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서현 효연이 기내 셀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랩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티파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소녀시대 서현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다녀올게요~~See u soon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은 기내에서 효연과 상큼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31일 이틀간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BANGKOK’ 무대에 선다.
한편, 티파니는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 측은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그레이는 박재범 쌈디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험해', '하기나 해' 등을 발표하며 힙합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티파니는 소속팀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 등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 아이돌 보컬리스트이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