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측 “친한 동료일 뿐” 열애 부인, 그레이 측 “확인중”

입력 2016-01-2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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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힙합 뮤지션 그레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M측의 한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그레이 측은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후 정확한 내용을 말하겠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29일 오전 한 매체는 지인들의 빌을 빌어,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그레이는 AOMG 소속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태티서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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