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 아질리아, 입국도장 찍자마자 사인부터~ ‘대세 입증’

입력 2016-01-2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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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아질리아, 입국도장 찍자마자 사인부터~ ‘대세 입증’

래퍼 이기 아질리아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LA 공항에 도착한 이기 아질리아를 포착했다.

이날 이기 아질리아는 팬, 기자 등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이기 아질리아는 많은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기 아질리아는 검정색 코트와 검정색 스키니진, 검정색, 선글라스에, 검정 샌들을 매치에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검정 샌들에 흰 발목 양말을 신은 그녀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그동안 금발머리만을 선보여왔던 이기 아질리아의 새로운 핑크색 헤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기 아질리아는 호주 출신 여성 래퍼. 2014년 정식 앨범 ‘The New Classic’을 발매한 이후로 가장 핫한 래퍼로 뽑히며 빌보드 싱글 차트 1, 2위를 단숨에 점령한 뮤지션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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