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멀티비츠
윌프레드 보니는 최근 유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마누엘 펠레그레니 맨시티 감독에게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니는 "맨시티를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전혀 없다"라며 "맘 이곳에 남고 싶다"라고 잔류의지를 확실히 했다.
또 보니는 "맨시티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이다. 왜 다른 클럽을 찾아야하나?"라며 "물론 누구라도 벤치에만 앉아있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난 트로피를 얻기 위해 맨시티에 왔다. 또 시즌 동안에는 38시합이 치러진다"라고 자신의 출전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