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설렘 느꼈다 “얼굴 되게 빨간데”

입력 2016-02-02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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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설렘을 느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0회에서 홍설(김고은)은 유정(박해진)의 문자를 받고 고민하던 중 백인호(서강준)의 피아노소리를 듣고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인호는 홍설에게 “나 학교 다닐까? 검정고시 보고 진짜 학교 다닐까”라고 물었고, 홍설은 반가워하며 “내가 도와줄게요. 시간표 짜야겠다”라며 손을 잡았다.

이때 백인호는 얼굴이 붉어지며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왜 그래요? 어디 아파요? 얼굴이 되게 빨간데”라고 묻는 홍설에게 백인호는 “하지마”라며 뒷걸음질쳤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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