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예방 캠페인 전개

입력 2016-02-03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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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예방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본격 귀성이 이뤄지는 2월 5일 충청지역에 위치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을 나눠주는 행사로 껌씹기가 주는 좋은 점을 담은 전단지도 나눠준다. 행사 장소는 장소는 도로공사 충청본부의 대전 톨게이트, 청주 휴게소, 죽암 휴게소, 음성 휴게소, 옥천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이다.

한편 껌 씹기가 졸음방지, 집중력 증가 등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지면서 껌 시장에도 변화가 보인다. 충치 예방 껌으로 알려진 롯데 자일리톨껌의 경우 작년에 10% 이상 매출이 늘었고, 전체 껌 시장도 최근 5년만에 처음으로 3% 이상 늘어나는 등 활력을 찾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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