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조성환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유나이티드가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제주는 까랑가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제주는 중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제주도로 복귀해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 중인 U-19 대표팀은 제주도에서 소집훈련을 하고 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잭슨 마르티네스 영입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잭슨 마르티네스(30)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입단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가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이적료가 4200만유로(약 557억원)에 달한다. 마르티네스는 콜롬비아국가대표로 A매치 39경기에서 10골을 뽑은 공격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