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34)이 득남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0일 오후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