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금메달’ 경리, 120kg 김준현 업기 성공…‘꾸준한 운동’이 비결?

입력 2016-02-11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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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금메달’ 경리, 120kg 김준현 업기 성공…‘꾸준한 운동’이 비결?

‘본분금메달’에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가 개그맨 김준현 업기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 출연한 경리는 놀라운 괴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걸 그룹 멤버들의 리액션 테스트에서 경리는 개인기로 MC김준현을 업어보겠다고 도전했다.

이어 경리는 탄탄한 다리 근육을 이용, 체중 120kg인 김준현 업기에 성공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본분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본분금메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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