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유리가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효민과 유리는 11일 자신들의 SNS에 “율스타그램”, “박선영이”라는 글과 함께 서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솜사탕으로 만든 콧수염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와 효민은 가만히 앉아서도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청춘불패 시즌1에서 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효민은 3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앨범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