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영웅온라인’ 중국 수출계약

입력 2016-02-11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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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중국의 북경쿠펑소프트개발유한회사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온라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터키,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쉬운 조작, 남성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갖춘 엠게임의 대표 장수 게임이다.

엠게임은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검증된 다양한 콘텐츠를 중국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올해 상반기 중 비공개 테스트와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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