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현·이봉주 1·2위…첫인상도 어우현vs어우봉

입력 2016-02-13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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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현·이봉주 1·2위…첫인상도 어우현vs어우봉

역시 우현은 달랐다. 첫인상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페스티벌이 시작되면서 첫인상 투표가 진행됐다. 12명의 참가자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캐비넷에 ‘못생김’이라는 김을 넣는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4위에는 4년 전과 다름없는 결과를 나타낸 데프콘이었다. 이어 5위는 지석진, 3위는 박명수가 올랐다.

대망의 1위와 2위는 이변이 없었다. 역시 ‘어우현’(어차피 못친소2 우승은 우현)과 ‘어우봉’(어차피 못친소2 우승은 이봉주)의 경합이었다.

2위 이봉주가, 1위는 우현이 오르며 이들의 ‘못매’(못생겨도 매력적인) 경쟁이 앞으로의 재미를 책임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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