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강승현의 모습이 LA 해변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콤마비와 진행한 비주얼로 알려졌으며, 강승현은 해변가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력을 보여주었다.
LA 해변에서 진행된 슈퍼콤마비의 화보 촬영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녀는 빈티지한 감성의 워싱 그레이룩으로 통일감을 주되, 메탈릭한 포인트 스니커즈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청명한 느낌의 여행지와 자유로운 감성의 룩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LA 촬영에서 선보인 스타일뿐 아니라 인천공항 출국 패션 또한 그녀의 일상패션을 살펴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승현은 공항패션으로 타이포 테이프로 포인트를 더한 슈퍼콤마비 항공점퍼에 셔츠와 티셔츠로 16년 SS시즌 트렌드인 레이어드 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메탈릭한 실버 스니커즈를 매치해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미국에서 빈티지숍을 운영할 정도로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강승현은 이를 바탕으로 슈퍼콤마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콤마비 측은 “강승현은 16SS 시즌부터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 제품들은 ‘효니’s Choice’라인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슈퍼콤마비
공개된 사진은 슈퍼콤마비와 진행한 비주얼로 알려졌으며, 강승현은 해변가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력을 보여주었다.
LA 해변에서 진행된 슈퍼콤마비의 화보 촬영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녀는 빈티지한 감성의 워싱 그레이룩으로 통일감을 주되, 메탈릭한 포인트 스니커즈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청명한 느낌의 여행지와 자유로운 감성의 룩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LA 촬영에서 선보인 스타일뿐 아니라 인천공항 출국 패션 또한 그녀의 일상패션을 살펴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승현은 공항패션으로 타이포 테이프로 포인트를 더한 슈퍼콤마비 항공점퍼에 셔츠와 티셔츠로 16년 SS시즌 트렌드인 레이어드 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메탈릭한 실버 스니커즈를 매치해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미국에서 빈티지숍을 운영할 정도로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강승현은 이를 바탕으로 슈퍼콤마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콤마비 측은 “강승현은 16SS 시즌부터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 제품들은 ‘효니’s Choice’라인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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