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측이 "최근 재벌 2세 연인과 결별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남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주륵주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보라는 긴 머릿결에 청순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의 커다란 눈망울과 초롱초롱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 측은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남보라가 재벌2세 연인과 만나는 현장을 포착했다’는 보도에 대해 "오해다. 14일에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이별을 합의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며 "두 사람은 결별한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사진=남보라 열애설 공식입장.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