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노현정-정대성 부부 불화설 실체 공개

입력 2016-02-1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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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과 정대성 부부의 불화설에 대한 실체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불화설에 대해 기자들이 입을 연다.

MC홍진영이 노현정이 시댁의 집안 행사에 불참하는 이유를 묻자, 이언경은 “재계에 계신 분께 물어보니 그 항렬에 있는 며느리들이 집안의 행사에 꼭 100% 참석해야 하는 건 아니라더라”고 답했다.

이에 한 기자는 “사실 불화설은 훨씬 전부터 있었다. 결혼 1년 만에 노현정이 한 호텔에서 숙박하고 있다고 보도됐었다”며 “당시 노현정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통해 근거 없는 기사 때문에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이어 패널로 참석한 한 기자는 당시 보스턴에 머무르던 노현정 씨와 통화한 내용을 밝혔다. 노현정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보스턴은 굉장히 좁다. 며칠만 있어봐도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그는 또 “귀국 이후에 부부를 봤을 때도 굉장히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말해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김성주, 오상진, 노현정, 장은영 등 아나테이너들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밀착토크한다. 아나테이너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2월 15일 월요일 밤 11시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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