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남과여’ 전도연 “카메라 밖에서 더 자상하다”

입력 2016-02-18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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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공유의 자상함에 반했다.

18일 영화 '남과 여'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전도연은 "카메라에는 장난끼 있는 모습이 많이 담겼다.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남자답게 자상하다"고 공유를 소개했다.

이어 "하루라도 촬영이 없으면 촬영지인 핀란드의 명소를 구경시켜줬다"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공유)와 여자(전도연)의 이야기로 오는 2월 25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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