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장현승. 동아닷컴DB
장현승은 23일 밤 공식 팬카페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논란은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2012년부터 무대와 팬미팅 등에서 보인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를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