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삼둥이들이 깜찍한 도깨비로 변신했다.

송일국은 27일 자신의 SNS에 “폰 뒤지다 발견한 송도 송가네 도깨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똑같은 사과 머리를 한 채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3인 3색’의 앙증맞은 표정의 삼둥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큰 사랑을 받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송일국은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ㅣ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