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데뷔 1주일만에 中드라마 주연 러브콜

입력 2016-02-29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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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대륙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아스트로는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멤버 차은우는 줄기차게 중국 제작사들의 섭외 요청을 받고 있어 ‘新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중국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 데뷔 1주일 만에 이렇게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연 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중국 최대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인 ‘화책(华策)그룹’의 초대로 중국으로 출국해 29일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한국에 온 중국 실무 담당자들이 차은우를 보고 흠뻑 반해 드라마 주연 캐스팅을 제안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아스트로가 데뷔한지 일주일 만에 중국 드라마 주인공 러브콜을 받았다는 것은 연예계에서는 극히 보기 드문 상황이라는 것이 동종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측은 차은우의 중국 활동을 위해 스케쥴을 적극적인 방향으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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