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가 포켓몬스터 패션라인 런칭 파티에 참여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포켓폰스터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패션라인 런칭 파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의 몸 크기만한 피카츄 인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1978년 영화 ‘서든리, 러브(Suddenly, Love)’로 데뷔하고 ‘ET’ ‘25살의 키스’ ‘미녀삼총사’ 시리즈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첫 키스만 50번째’ ‘날 미치게하는 남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으로 ‘로코퀸’의 자리에 올랐다.
드류 베리모어는 제레미 토마스, 톰 그린과 두 차례 파경을 맞았고 지난 2013년 윌 코펠먼과 결혼식을 올린 후 딸 올리브와 프랭키를 슬하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