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김태균, 신혼부부 위한 ‘숲 콘서트’ MC로 참여

입력 2016-03-02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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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신혼부부만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숲’으로 출동한다.

컬투는 오는 3월 26일(토) 유한킴벌리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서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숲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공감하고 직접 숲을 체험하며 삶을 배우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양평 소재 국유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그리고 사회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녀들에게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MC로 참여하게 된 컬투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 한정되는데 그 중 굳이 우리의 참가자격을 얘기한다면 예비부부에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며 재치 있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우푸푸 블로그(http://woopoopoo.net/2016-planting)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070-5057-0356 또는 camelww@naver.com으로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컬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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