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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딸 지유를 안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평온해 보이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아내와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을 지성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9월 결혼해 2년 만인 2015년 6월 딸 지유를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