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하얼빈 거리서 과감 ‘속옷 쩍벌’

김종민이 하얼빈 거리에서 과감한 탈의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졸업캠프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거리에서 잠자리 복불복으로 가위바위보를 한 뒤 지는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기로 하는 '죽음의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다.

차태현-정준영, 데프콘-김종민이 팀을 이뤄서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다. 차태현의 가위바위보 4연승으로 데프콘과 김종민은 반나체 상태로 하얼빈 거리에 서 있게 됐다.

김종민과 데프콘은 급기야 팬티까지 벗고 텐트로 숨어들었다. 김종민이 게임을 계속 진행하려고 하자, 데프콘은 “미친 거 같다”며 진저리를 쳐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