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폼 푸린’ 스무 번째 생일 맞아 신주쿠 역 등장…‘인기 폭발’

입력 2016-03-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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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폼 푸린’ 스무 번째 생일 맞아 신주쿠 역 등장…‘인기 폭발’

일본의 인기 캐릭터 ‘폼 폼 푸린’이 신주쿠 지하철 역에 등장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일본 도쿄 메트가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폼 폼 푸린’ 인형을 신주쿠 지하철 역에 전시했다고 전했다.


11개의 거대한 캐릭터 인형은 꼭 껴안고 싶은 귀여움으로 신주쿠 역 이용객들의 ‘포토존’으로 등극했다.

이는 ‘폼 폼 푸린’의 20번 째 생일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신주쿠 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폼 폼 푸린’은 산리오의 캐릭터 중 하나다. 산리오는 지난 1963년에 설립돼 400개가 넘는 귀여운 캐릭터를 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로 키티’가 이에 포함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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