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신아영 인스타그램
이날 신아영은 경기 오프닝과 함께 대국 중간 이세돌 9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 현장. 저도 취재왔어요~~ 대국 중간 중간 인터뷰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아영은 프레스 카드를 목에 걸고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첫 대결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설을 맡은 유창혁 9단은 “한국대표 기사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모두들 깜짝 놀라는 분위기”라며 “충격적이다. 알파고가 정말 잘 둔다”고 평가했다.
사진=방송인 신아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