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피언 조제 알도, 전격 복귀

입력 2024-03-1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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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7·브라질)가 전격 복귀한다. 알도는 오는 5월 5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301에서 랭킹 14위 조나단 마르티네스(29·미국)와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 2004년 프로에 데뷔한 알도는 통산전적 39전 31승 8패로 UFC 페더급 최다 타이틀 방어(7차) 기록을 보유했다. 페더급에서 코너 맥그리거, 맥스 할로웨이 등에 패배한 뒤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린 알도는 타이틀을 걸치지 못한 채 18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며 2019년 옥타곤을 떠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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