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이 완벽한 ‘입금 후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해변에서 잭 에프론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 에프론의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잭 에프론은 배우 드웨인 존슨과 함께 오는 2017년 5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베이워치(Baywatch)’ 촬영에 한창이다.
‘베이워치’는 1990년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SOS 해상 구조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잭 에프론은 극중 신입 구조대원 역을 맡는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성인 연기를 펼치며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탈피한 잭 에프론이 이번엔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은 2002년 드라마 ‘파이어플라이’로 데뷔했다.
잭 에프론은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17어게인’,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하며 북미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자리잡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