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과거 초호화 웨딩화보 눈길 “몸에 두른 것만 9억”

입력 2016-03-14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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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과거 초호화 웨딩화보 눈길 “몸에 두른 것만 9억”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정아의 과거 웨딩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의 화보 촬영~ 4억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가득한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부케를 든 채 다소곳이 앉아 있는 박정아가 담겼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띈 박정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2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화촉을 밝힌다.

박정아의 예비신랑 전상우는 2006년 KPGA 투어로 데뷔한 프로골퍼로, 180cm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2014년 말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박정아는 종영하는 이달 말까지 연기에 집중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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