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여사’ 라미란, 숨길 수 없는 존재감 ‘란크러쉬!’ [화보]

입력 2016-03-1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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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여사’ 라미란, 숨길 수 없는 존재감 ‘란크러쉬!’ [화보]

배우 라미란의 패션화보 B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라미란은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6일 추가 공개된 B컷 화보에서 라미란은 그간 보지 못했던 룩으로 마성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라미란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치타여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는 물론, 매니쉬한 정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과 극의 매력을 연출했다. 현장에서 라미란은 매 컷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되었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밝혀 그 매력을 더했다. 다작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1년 내내 작품을 하게 되면 1년 내내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천생배우의 면모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편 라미란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리라이프 메신저 '마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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