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수경 ‘7단 고음’ 효과?…시청률 3%대 진입 ‘눈앞’

사진=슈가맨 차수경

슈가맨 차수경 ‘7단 고음’ 효과?…시청률 3%대 진입 ‘눈앞’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차수경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3%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가맨’은 2.84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713%보다 0.1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 모두 100불에 도전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 황규영은 ‘나는 문제없어’불러 아쉽게 97불을 달성했다. 유희열 팀에서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를 부른 차수경이 등장해 100불에 성공했다.

특히 차수경은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을 7단 고음으로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슈가맨 차수경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