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근황, 플로리스트로 활동…차기작 검토 중

입력 2016-03-1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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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인혜는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인혜는 각종 꽃 작업에 몰두해있는 모습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해 플로리스트 자격증 및 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바 있다. 이에 재능을 아끼지 않고 강남구 주민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인혜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플로리스트 관련 컨텐츠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인혜는 복귀작으로 드라마 및 영화를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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