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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이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20일(일) 19:55 BR(에바항공) 712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2월17일부터 3월20일까지 33일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원동대학교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은 중국 세미프로 텐진 엘리펀츠를 비롯해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형제 엘리펀츠 등과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한편,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은 21일(월)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2일(화)부터 화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KBO 퓨처스리그 개막일인 4월5일(화)까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