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언제보아도 사랑스럽다 [화보]

황정음, 언제보아도 사랑스럽다 [화보]

배우 황정음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결혼‬한 아름다운 ‪신부‬ ‪‎황정음‬. 1부터 100까지 다 좋다는 사랑에 빠져있는 그녀, 언제보아도 사랑스럽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과 최근 진행된 웨딩 화보다. 화보 속 황정음은 러블리한 매력부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2월 교제를 인정하고 두 달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황정음은 “많은 분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잘 살 테니 지켜봐 달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어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황정음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운과 점을 믿는 여자와 운 따위는 믿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의 화보는 엘르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