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뉴욕 프리미어 개최

입력 2016-03-2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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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의 뉴욕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프리미어 행사의 현장을 전했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영화 속 히어로 벤 애플렉(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역), 헨리 카빌(클락 켄트 / 슈퍼맨 역), 갤 가돗(다이아나 프린스 / 원더우먼 역)과 에이미 아담스(로이스 레인 역), 제시 아이젠버그(렉스 루터 역), 다이안 레인(마사 켄트 역) 등 영화의 주요배우들의 참여해 ‘별들의 잔치’를 이뤘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된 슈퍼맨도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배트맨은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하며 졌던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 슈퍼맨도 충돌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한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2017년 개봉예정인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을 위한 첫 단추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를 통해 흩어져있던 DC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본격적으로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저스티스 리그’는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연합을 의미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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