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어떤 각도도 시크하지~’

빅토리아 베컴 ‘어떤 각도도 시크하지~’


빅토리아 베컴과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독일 프리미엄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 ‘마이테레사X빅토리아 베컴’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은 ‘헐리우드 도도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행사 전 "걸어오는 모습이 찍히는걸 싫어한다" "옆모습이 찍히는걸 싫어하니 정면에서 찍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심지어 "요청한대로 상황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나오지 않겠다"라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등장 후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자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빅토리아 베컴은 이내 독보적인 시크함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또한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빅토리아 베컴과 같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도도한 걸음

도도한 걸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해




"티파니 시크한 포즈를 가르쳐줄까?"

"티파니 시크한 포즈를 가르쳐줄까?"




빅토리아 베컴 ‘눈에서 레이저 발사~’

빅토리아 베컴 ‘눈에서 레이저 발사~’


티파니-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의 V~’

티파니-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의 V~’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