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빅토리아 베컴 ‘어떤 각도에도 시크함 유지하는 영국 도도녀’

입력 2016-03-21 1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토리아 베컴 ‘어떤 각도도 시크하지~’

빅토리아 베컴과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독일 프리미엄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 ‘마이테레사X빅토리아 베컴’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은 ‘헐리우드 도도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행사 전 "걸어오는 모습이 찍히는걸 싫어한다" "옆모습이 찍히는걸 싫어하니 정면에서 찍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심지어 "요청한대로 상황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나오지 않겠다"라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등장 후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자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빅토리아 베컴은 이내 독보적인 시크함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또한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빅토리아 베컴과 같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도도한 걸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해




"티파니 시크한 포즈를 가르쳐줄까?"




빅토리아 베컴 ‘눈에서 레이저 발사~’


티파니-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의 V~’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