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윤제문, 명품 배우들의 남남 케미 [화보]

입력 2016-03-23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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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배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오달수와 윤제문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오달수와 윤제문의 케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포스 넘치는 포즈를 취한 개인 컷에서는 두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카메라를 향해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표현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배가 시킨다.


또한 두 배우의 환한 미소를 담아낸 커플 화보에서는 개인 컷과는 상반되는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대비되는 색상의 슈트를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커플 컷은 남남케미의 진수를 보여주며 오달수와 윤제문의 새로운 콤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의 커플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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