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주얼리 업계 활성화 위한 재능 기부 무대

입력 2016-03-2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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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한국 주얼리 업계 활성화를 위해 재능을 기부한다.

김태우는 오는 4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한국 주얼리 페어>에서 한국 주얼리 업계 활성화를 위해 재능 기부 무대를 선사한다.

키 190cm를 자랑하는 김태우는 최근 폭풍 감량에 성공해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2016 한국 주얼리 페어> 모델로 전격 발탁, 런웨이 위에서도 평소 무대에서 펼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 최강자로 군림하며 ‘사랑비’, ‘High High’, ‘Lonely Fun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김태우는 재능 기부형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뮤지션으로 꼽힌다. 매년, 자선콘서트 ‘피플게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자선바자회 ‘별난 페스티벌’에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하는 것은 물론, 2014년에는 페인트 재능기부 프로젝트 ‘행복한 해피 컬러 힐링 도시 만들기’를 기획단계에서부터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소울샵 소속 아티스트 LBMA STAR 토니권 대표가 기획에 참여한 <2016 한국 주얼리 페어>는 유스트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전 세계 동시에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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