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주다인 새 앨범 녹음실 공개…“혈액암 많이 호전, 내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

입력 2016-03-23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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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주다인 새 앨범 녹음실 공개

 사진=‘슈가맨’주다인 새 앨범 녹음실 공개

‘슈가맨’ 주다인 새 앨범 녹음실 공개…“혈액암 많이 호전, 내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

‘주주클럽’주다인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데 이어 새 앨범 제작 현장을 잇달아 공개했다.

주다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 음악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죠? 특급 비밀 스튜디오 녹음 작업 공개~ 열심히 음악 작업 중이니, 곧 즐겁게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기대하시고 제 음악 나오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인은 스튜디오 녹음 장비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밝고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주다인은 “혈액암이 많이 호전됐다. 이젠 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 ‘슈가맨’ 출연이 복귀 신호탄인 셈”이라고 밝혔다.

사진=‘슈가맨’주다인 새 앨범 녹음실 공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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