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까다로운 여성을 위한 첨단 드라이버

입력 2016-03-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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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

여성골퍼들의 클럽 선택 기준은 다르다. 성능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고려대상이다.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대표주자 ONOFF(온오프)에서 까다로운 여성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감성으로 디자인된 2016년형 ‘ONOFF DRIVER LADY’(온오프 드라이버 레이디)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드라이버는 여성골퍼들의 고민인 비거리를 늘려주기 위한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솔 부분에 2개, 크라운에 2개의 ‘파워트렌치’(홈)를 배치해 임팩트 시 헤드가 찌그러졌다가 빨리 복원되면서 파워를 최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빠르지 않은 여성골퍼들의 스윙스피드만으로도 충분한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볼이 너무 뜨지 않고 직선 방향으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스윙 어시스트 마크를 백 페이스 부분 센터에 디자인해 더욱 쉽고 편하게 스윙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샤프트는 39g의 초경량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앞쪽부분을 슬림화해 공기저항을 줄여 자연스럽게 스윙스피드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풀 체인지된 헤드 디자인은 깊이 있는 퍼플 컬러를 바탕으로 솔에는 O(오)마크에 펄 화이트를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새로운 온오프 레이디 시리즈는 다양한 색상의 샤프트와 그립을 직접 주문하는 컬러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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