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욤 패트리가 송민서에 프러포즈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민서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기욤이 준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당시 송민서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늘 지금처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서로 많이 노력하고 대화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기욤은 “민서야 그동안 수고했고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서 고맙고, 항상 배려해줘서 고맙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키스로 프러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공개연애를 해 오던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은 최근 바쁜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