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웨딩드레스 입고 기욤 패트리와 키스하더니…‘바쁜 스케줄’ 이유로 결별

입력 2016-03-3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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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 방송화면 캡쳐

송민서, 웨딩드레스 입고 기욤 패트리와 키스하더니…‘바쁜 스케줄’ 이유로 결별

배우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욤 패트리가 송민서에 프러포즈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민서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기욤이 준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당시 송민서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늘 지금처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서로 많이 노력하고 대화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기욤은 “민서야 그동안 수고했고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서 고맙고, 항상 배려해줘서 고맙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키스로 프러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공개연애를 해 오던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은 최근 바쁜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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