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율. 동아닷컴DB
‘밀크남’권율이 유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다.
권율은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제 피부가 하얀 편이라 밀크남이라고 불러주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유제품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내게 '밀크'는 쥐약같은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권율은 “상남자까진 아니더라도 젠틀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수식어로 불리었으면 좋곘다”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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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