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란젤리나 커플 또 이혼설…“졸리, 해골처럼 보여”

입력 2016-03-30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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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Gettyimages이매진스

헐리우드 대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 터치(In Touch) 등 미국 현지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불화때문에 체중이 급감했다고 20일(한국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부부관계의 악화때문에 정신적 불안을 겪고 있으며, 현재 체중이 급감해 마치 해골처럼 보이는 상태이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1월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홀로 참석한 것을 계기로 불화설이 제기됐다. 또 이후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는 보도도 등장해 이들의 이혼설에 힘을 더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4년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3명의 양자를 포함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브래드 피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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