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운동하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강렬 눈빛’

입력 2016-04-0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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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함께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TV CF가 공개됐다.

이번 TV CF는 ‘퍼포먼스의 리듬이 다르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지섭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 속 소지섭은 2016 S/S 신제품 ‘퍼포먼스 라인’을 완벽히 소화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스포츠 마니아로 소문난 소지섭은 특유의 우월한 키와 몸매로 러닝, 야외 피트니스, 워터 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오랜 기간 해당 브랜드와 호흡을 맞춘 소지섭은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는 물론 특유의 따뜻함과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 틈틈이 스텝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완벽한 촬영이 되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모델 소지섭뿐 아니라 케이블TV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현대무용가 최수진을 비롯하여 댄서 김진희, 요가강사 권정은, 패션모델 서설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몸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CF속 모델들은 화려하지만 불편한 기존의 촬영의상과는 달리 활동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퍼포먼스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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