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배유람, 이진욱 지원군으로 재등장

입력 2016-04-0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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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이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재등장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에서 이진욱과 같은 특수부대 팀원으로 이진욱과 랩 실력을 과시하며 찰떡궁합을 보여줬던 배유람. 그가 이번주 5회부터 재등장하며 이진욱의 복수를 도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배유람은 불법 카지노에 잡입해 박호식을 감시하는가 하면 전국환의 돈 200억이 든 사과상자 트럭을 빼돌리는 등 과감한 복수극에 이원종, 하연주와 함께 키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배유람은 이진욱을 위해 이원종, 하연주와 함께 차가운 복수를 서슴치않고 진행하면서도 안계동만의 가볍고 능글맞은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이진욱, 김강우와 같은 특수부대원 출신이었던 그가 5년동안 어떤 이유로 이진욱과 함께 복수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그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배유람이 출연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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