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최윤소, 단발 충동일으키는 4단 헤어 변신

입력 2016-04-0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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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의 다양한 단발 스타일이 화제다.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 극 중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 역 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가 4단 단발 스타일링을 공개한 것.

최윤소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에서 내추럴 스타일의 대학조교 신상예 역을 맡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잘라냈다. 그 후 지금까지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최윤소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발 머리와 조화를 이루며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한매력을 발산시키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단발을 유지하면서도 머리를 묶거나, 웨이브를 주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차세대 ‘단발 여신’ 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최윤소는 드라마 속 봉해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자신이 맡은 에디터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기 위해 현육에서도 조언을 얻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평균 시청률이 15% 를 육박 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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