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한류 톱스타 중국활동 계약서 공개 ‘충격’

입력 2016-04-04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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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한류 톱스타 중국활동 계약서 공개 ‘충격’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중국 활동 계약서 원문이 단독 입수됐다.

‘풍문으로 들었쇼’가 단독 입수한 중국 활동 계약서의 특급 조항들은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패널들이 주목한 것은 바로 작업 시간과 관련된 조항이었다.

계약서에 따르면 연예인의 평균 작업 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상기 작업 시간은 이동 시간과 준비 시간이 모두 포함 됐다.

또한, 계약서에는 연예인이 타고 다닐 차량 종류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은 물론, 주당 하루의 휴일을 보장한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이 적혀 있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홍진영은 “준비 시간이 3시간이 걸리든 4시간이 걸리든 다 12시간 안에 포함되는 것이냐”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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