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가희 남편 양준무 재력 집중 조명 ‘연 100억 매출’

입력 2016-04-04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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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명단공개’가 가희 남편 양준무 대표의 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tvN ‘명단공개 2016’ 4일 방송에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로 꾸며져 가희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희 남편인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표 양준무는 휴대폰 케이스와 백팩 등을 파는 세계적 I모 브랜드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론칭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 B사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준무는 2005년 자신이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지금의 회사로 성장시킨 자수성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만든 P사는 자본금 3000만 원에서 시작해 2014년 기준 연간 1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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